아주 재미난 로직을 소개합니다

현재값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시나리오에 적합한 로직입니다

피벗테이블을 사용한
지역별, 부서별 합을 구하는 방법은  아주 훌륭한 기능인데요

부서별 인원을 구한 이후에 
만들어진 결과를 가지고 특정 부서의 인원을 늘리고자 한다면
그리고 그 이후의 총 인원 변화를 예상하려 한다면

피벗의 경우는 원본 데이터의 일부를 수정 한 다음 피벗 갱신 을 해야합니다
어디를 수정할지 그리고 갱신은 언제 누를 지 답답합니다

해서...
결과물을 피벗과 같은 형태로 만들되  ,  부분합 부분만 수식을 만든 다음
특정 부서의 인원(부분합 부분이 아니겠습니다)을 변경할 때 총 인원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그런 로직입니다.

로직의 요약은 이렇습니다
실제 데이터 원본이 존재합니다.
조건별로 부분합이 있는 집계를 구합니다.

만들어진 결과는 일테면 지역별 성별 인원수 인 경우는
지역별 소계(부분합)는 존재합니다 ----------------------------- 수식
지역의 성별 인원은 피벗 처럼 값으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 값

만들어진 결과 중에서 부분합 부분은 수식이어야 하고
"값" 부분을 변경하면 "수식" 부분이 자동 계산되어 전체의 값 변동을 즉시 알수 있도록 함이 목적입니다.
데이터 원본은 건드리지 않고 특정 부서의 인원을 바꾸면 전체 인원이 얼마나 되나
를 볼수 있는 로직입니다.   기대치 확보나, 시뮬레이션 가동에 유용합니다.

0123456789


주요 코드입니다


Option Explicit




Sub Excute_Expect()' === 모듈 시작
' CodeBy [ 오즈맨 ] , Date : 2015-04-19

Dim MyySheet   As Worksheet

Set MyySheet = ThisWorkbook.Sheets("DATA")

Call Range_Clear

MsgBox "Ready~~"

Call PivotSumUP(RngSource:=MyySheet.Range("$C$5").CurrentRegion, AnswerRng:=MyySheet.Range("P5"), SubTotal_At_Top:=False)

Call PivotSumUP(RngSource:=MyySheet.Range("$C$5").CurrentRegion, AnswerRng:=MyySheet.Range("AC5"), SubTotal_At_Top:=True)

End Sub         ' ___ 모듈 종료


Sub PivotSumUP(RngSource As Range, AnswerRng As Range, SubTotal_At_Top As Boolean)' === 모듈 시작
' CodeBy [ 오즈맨 ] , Date : 2015-04-19
Dim ii    As Double
Dim jj    As Double
Dim Work_Sheet      As Worksheet
Dim Sort_Sheet      As Worksheet
Dim Uniq_Count      As Double
Dim Rows_Count      As Double           ' 원본의 ROWS
Dim Found__Row      As Double           ' 찾는 INDEX NUMBER
Dim Found_Colm      As Double

Dim MySource        As Variant          ' 피벗의 원본

Dim Uniq_Value      As New Collection   ' ANSW 용 UNIQ , Fixed 문자열
Dim FixedValue      As Variant
Dim Sort_Value      As Variant          ' 쏘트용 값    INSERT -> Uniq_Value

Dim EditRange  As Range
Dim FixString  As String
Dim tmpString  As String      ' UNIQ 만들때 사용하는 임시변수
Dim MyAnswers  As Variant     ' 최종 결과
Dim tmp_Array  As Variant     ' SORT 이후를 ANSW 로 보낼 임시변수

Dim Sort_Range As Range

Dim Has_Gross_Total As Boolean
Dim Top_Gross_Total As Boolean


     Has_Gross_Total = True
     Top_Gross_Total = False ' True
     

Dim Gross_total_Top  As String



FixString = "_|_"


Application.ScreenUpdating = False

Set Work_Sheet = RngSource.Parent
Set Sort_Sheet = Sheets("sheet3") ' Worksheets.Add
'''Work_Sheet.Activate



     MySource = RngSource.Value
     Rows_Count = UBound(MySource, 1)
     
On Error Resume Next
ReDim FixedValue(1 To Rows_Count) As Variant
ii = 1
     For jj = 2 To 4
          tmpString = tmpString & FixString & MySource(ii, jj)
     Next
          FixedValue(ii) = tmpString
          Uniq_Value.Add tmpString, tmpString

For ii = 2 To Rows_Count
     tmpString = ""
     For jj = 2 To 4
          tmpString = tmpString & FixString & MySource(ii, jj)
          Uniq_Value.Add tmpString, tmpString
     Next
          FixedValue(ii) = tmpString
Next

Uniq_Count = Uniq_Value.Count
ReDim Sort_Value(1 To Uniq_Count, 1 To 2)
For ii = 1 To Uniq_Count
     Sort_Value(ii, 1) = Uniq_Value(ii)
     Sort_Value(ii, 2) = Uniq_Value(ii) & "Z"
Next


Set Sort_Range = Sort_Sheet.Range("A1")
Sort_Range.Resize(Uniq_Count, 2).EntireColumn.ClearContents
Sort_Range.Resize(Uniq_Count, 2) = Sort_Value

     If Has_Gross_Total = True Then
          If Top_Gross_Total = True Then
               Gross_total_Top = "Top"
          Else
               Gross_total_Top = "Bottom"
          End If
     
     ElseIf Has_Gross_Total = False Then
               Gross_total_Top = "No"
     End If



If Gross_total_Top = "Top" Then
          Sort_Range.Offset(Uniq_Count, 0).Resize(1, 2) = "'"
          Uniq_Count = Uniq_Count + 1
End If

If SubTotal_At_Top = True Then
          Sort_Range.Resize(Uniq_Count, 2).SortSpecial key1:=Sort_Range(1, 1), Order1:=xlAscending, Header:=xlYes
Else
          Sort_Range.Resize(Uniq_Count, 2).SortSpecial key1:=Sort_Range(1, 2), Order1:=xlAscending, Header:=xlYes
End If


If Gross_total_Top = "Bottom" Then
          Sort_Range.Offset(Uniq_Count, 0).Resize(1, 2) = "'"
          Uniq_Count = Uniq_Count + 1
End If


Sort_Value = Sort_Range.Resize(Uniq_Count, 1).Value

ReDim MyAnswers(1 To Uniq_Count, 1 To 5)

Set Uniq_Value = Nothing

For ii = 1 To Uniq_Count
     Uniq_Value.Add ii, Sort_Value(ii, 1)
Next
     Uniq_Value.Add ii, ""

For ii = 1 To Uniq_Count
     Found_Colm = InStrRev(Sort_Value(ii, 1), FixString) - 1
     If Found_Colm >= 0 Then
     
     tmpString = Left(Sort_Value(ii, 1), Found_Colm)
     Found__Row = Uniq_Value(tmpString)
          ' 누적
          MyAnswers(Found__Row, 4) = MyAnswers(Found__Row, 4) & "+R[" & ii - Found__Row & "]C"
          MyAnswers(Found__Row, 5) = MyAnswers(Found__Row, 5) & "+R[" & ii - Found__Row & "]C"
     
     End If

     
     tmp_Array = Split(Sort_Value(ii, 1), FixString)
     For jj = 1 To 3
          MyAnswers(ii, jj) = tmp_Array(jj)
     Next
Next


For ii = 2 To Rows_Count
     Found__Row = Uniq_Value(FixedValue(ii))
     ' 인원수
     MyAnswers(Found__Row, 4) = MyAnswers(Found__Row, 4) + 1
     ' 인건비
     MyAnswers(Found__Row, 5) = MyAnswers(Found__Row, 5) + MySource(ii, 5)
Next


For ii = 2 To Uniq_Count
     If Left(MyAnswers(ii, 4), 1) = "+" Then
          MyAnswers(ii, 4) = "=" & Mid(MyAnswers(ii, 4), 2)
          MyAnswers(ii, 5) = "=" & Mid(MyAnswers(ii, 5), 2)
     End If
Next

For ii = Uniq_Count To 2 Step -1
     For jj = 1 To 3
          If MyAnswers(ii, jj) = MyAnswers(ii - 1, jj) Then
          MyAnswers(ii, jj) = Empty
          End If
     Next
Next

If Gross_total_Top = "Top" Then
     MyAnswers(2, 1) = "총계"
ElseIf Gross_total_Top = "Bottom" Then
     MyAnswers(Uniq_Count, 1) = "총계"
Else
End If

MyAnswers(1, 4) = "인원"
MyAnswers(1, 5) = "인건비"

With AnswerRng.Resize(Uniq_Count, 5)
     .EntireColumn.ClearContents
     .EntireColumn.Interior.ColorIndex = xlNone
     
     .Formula = MyAnswers
     .Interior.ColorIndex = 15
     .NumberFormat = "#,#"
End With

Set EditRange = AnswerRng(1, 4).Resize(Uniq_Count, 2).SpecialCells(xlCellTypeConstants, xlNumbers)
EditRange.Interior.ColorIndex = xlNone

Application.ScreenUpdating = True

Application.DisplayAlerts = False
Application.DisplayAlerts = True


End Sub         ' ___ 모듈 종료


플래시 파일이 잘 안 보이면 그냥 다운로드 하세요

If cannot flash file... download movie...

PivotFormula4Simm.exe


예제 데이터와 코드가 있는 파일입니다.

here sample data and vba code...

PivotFormulaNew.xls





Posted by 오즈맨스머프


                                                  
vba 를 사용해서 mdb 생성에 필요한 데이터형식 인수

상수

숫자

종류

비고

dbBoolean1예/아니오Bool
dbByte2숫자Byte
dbInteger3숫자Integer
dbLong4숫자Long
dbCurrency5통화Currency
dbSingle6실수(Single)Single
dbDouble7실수(Double)Double
dbDate8날짜/시간Date
dbBinary9이진수Binary
dbText10텍스트Text
dbLongBinary11OLE 개체OLE
dbMemo12메모Comment
dbGUID15숫자(복제)CharWidth16
dbBigInt1610진수Digit(10)

          오류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셔요
          혹여 필요할까 해서 글로 남겨둡니다.

                                                  


Posted by 오즈맨스머프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henrichfreise3KBS <추적 60분>에서 누락된 내용

지난 9월 홍수에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몇몇 지천에서 제방 등 강변시설들이 휩쓸려 내려가고 여주읍 연양천의 신진교가 무너졌다. 정부는 다리가 노후한 탓이라고 발표했지만, 어째서 그 지역 너덧 개 지천에서 비슷한 유형의 피해가 동시에 났는지, 어째서 예전에 더 많은 비가 왔을 때는 괜찮을 수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그 런데 그 이유를 한 독일인이 설명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4대강공사의 모델로 삼았다는 독일의 공무원으로 평생 국책 하천공사의 후유증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일을 해 온 헨리히프라이제 박사다. 박사는 작년 가을 4대강공사 현장을 직접 조사했다. 그는 KBS <추적 60분> 취재진에게 그 조사결과와 지난 9월 홍수 자료(유속, 수심, 홍수위, 강우량)를 종합하여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방송되지 못했다. '윗선'의 방해로 결방을 거듭하다 가까스로 방영된 <추적60분> “사업권 회수 논란, 4대강의 쟁점은?”편의 최종 편집에서 박사의 인터뷰 대부분이 누락되었기 때문이다.

"강을 준설해서 깊게 만들면 강은 스스로 변형하여 사람이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다음 번 대홍수로 인한 수해는 이미 예정되어 있는 셈입니다”며 말문을 그는, 매우 위험한 ‘역행침식’ 현상이 한국의 4대강 본류를 통해 지천들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 진행중이라고 진단했다.

‘역행침식’이란 강바닥과 강기슭이 끊임없이 저절로 무너져 내리는 침식이 상류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확산되는 현상을 말한다. 강 본류의 수위가 어떤 이유로든 낮아지면, 본류로 흘러드는 지천 수위와 낙차가 커져서 물이 더 빠르고 세차게 떨어지면서 강바닥과 강기슭을 파괴하게 된다. 일단 파괴가 시작되면 또 다른 낙차와 파괴를 유발한다. 결국 이런 침식현상이 강 상류 쪽으로 서서히, 모래강일 경우 빨리, 퍼져나가게 된다. 결국 지천과 본류가 합류하는 지점에서 일어난 침식은 본류와 지천을 타고 올라가며 전국적으로 퍼진다.

붕괴된 신진교는 지천(연양천)과 본류(남한강)가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했다. 동시에 근처에 있는 네 개 지천의 본류 합류지점에서 다리와 제방을 받치는 지반이 허물어져 떠내려갔다. 강바닥에 축구장 두 개 크기로 새로 깔았던 돌무더기 하상보호공도 그 아래 지반과 함께 쓸려내려갔다. 4대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천은 전국적으로 367개가 된다고 한다.

역행침식의 독일 사례

150년의 하천공사 역사를 가진 독일에는 역행침식 현상과 관련하여 어떤 경험이 축적되어 있을까?

10 대 시절 나는 라인강 중류에 위치한 본(Bonn)의 교외에서 살았는데, 집 앞에 작은 시내가 졸졸 흘렀다. 시내는 폭이 1m쯤 되고 종아리가 잠길 정도로 얕아서 나는 껑충 뛰어넘기도 하고 옆집 아이와 물장난 치며 놀기도 했다. 그런데 그 작은 시내가 라인강으로 흘러들면서 큰 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헨리히프라이제 박사의 인터뷰에서 알게 되었다. 지엽적인 집중호우로 그 시냇물이 몹시 불어난 상태로 라인강에 흘러들었는데, 마침 라인강 상류 지방에 비가 오지 않아 라인강 수위가 낮았기 때문에 낙차가 생겨 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졌다고 한다.

박사는 “소용돌이치며 떨어지는 거대한 물의 힘에 의해 역행침식 현상이 느닷없이 순식간에 조용히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라인강변에 쌓은 돌벽과 산책로가 바로 붕괴되어 떠내려갔고 인근 주민들도 긴급히 대피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낙차는 1.8m에 불과했다. 신진교가 무너질 당시 그 지역 남한강 수위는 4.91m 낮아져 있었다. 4대강공사로 준설했기 때문이다.

역행침식 현상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재앙이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본 시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라인강 깊숙히 설치해 그 합류지점을 보강했다. 그 작고 얕은 시내가 본류로 유입되는 지점을 보강하는데 거의 50만 유로(7.5억 원)의 건설비가 들었다고 한다.

박사가 소개하는 또 다른 사례 역시 라인강에서 발생했다.

라 인강 중류 라인가우(Rheingau) 구간의 뱃길 수심을 약간 깊게 하기 위해 뱃길을 좁히는 구조물을 만들었는데, 그 결과 물이 강바닥을 깎아내는 침식이 일어나 20-30cm 정도 깊어졌다. 그 결과 라인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강바닥과 강기슭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수많은 라인강 지천에서도 침식이 일어났다. 역행침식 현상은 무려 수십km에 걸쳤다. 수많은 강변도로, 다리, 마을이 위험에 처하자 독일정부는 당장 시설보강공사를 벌였고, 큰 돈이 들었다.

“역행침식은 대단히 위험한 현상”이라고 말하는 박사는 그러나, 독일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독일“강의 강바닥 높이를 유지하고 강바닥을 좀 더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추척 60분> 취재진이,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왜 4대강공사를 시작하자마자 침식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물었을 때, 그는 4대강사업의 공법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강 에 보를 설치하기 이전에 먼저 강바닥을 준설했기 때문에 재앙이 일어날 준비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순서가 매우 좋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재앙이 공사 중에 벌써 일어나는 것입니다. ... 강바닥을 준설하여 강을 깊게 만들고 나면 공사가 끝난 후에도 침식작용은 저절로 계속 진행됩니다. 이것이 강이 스스로 변화하며 발전하는, 매우 위험한 자가역동 현상입니다.”

비현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공법

그는 보를 연달아 설치하는 공법도 비현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 공법이 초래할 홍수 위험을 강력하게 경고했다.

“홍수가 나서 보에서 물을 방류하게 되면 그 물은 홍수로 지류에서 내려온 물에 추가되기 때문에, 역사에 없었던 홍수위 상승효과가 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대적인 가동보로 인해 홍수 위험이 오히려 증가합니다.”

홍 수가 나면 보가 연달아 설치된 강(본류)은 보가 없는 강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흘러내린다고 한다. 즉, 중·하류 구역 지천에서 불어난 물이 본류를 통과해 바다로 채 빠져나가기도 전에, 본류 상류의 홍수로 불어난 물이 높은 속도로 합류해버린다. 더구나 보를 건설하면서 자연상태인 강변과 범람원이 물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효과는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홍수의 위력은 여러모로 겹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보가 건설된 4대강 주변의 수해는 특히 하류지역을 강타할 텐데, 서울, 부산, 창원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와 공업지대가 집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그리고 그는 4대강공사가 완공된 후 한국에서 일어날 후유증을 감당하기에는 독일의 경제력 정도로도 턱 없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인들은 스스로 저지른 실수를 값비싸게 복구한 경험을 한 덕분에 보 건설은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인식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보를 건설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보를 건설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입니다. 지난 홍수와 같은‘경고 사격'을 받은 즉시 4대강공사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국민경제와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이런 헨리히프라이제 박사의 의견은 미국 버클리대의 콘돌프 교수 및 일본 교토대 야마모토 교수의 의견과 일치한다. 하천공사의 후유증을 경험한 나라들의 외국 전문가들 뿐 아니다. 한국의 박창근 교수, 박재현 교수를 비롯한 많은 국내 전문가들도 그간 꾸준히 같은 주장을 해왔다.

나는 4대강사업의 계획과 홍보에 참여하는 국·공립 연구소의 수많은 전문가들도 속으로는 헨리히프라이제 박사의 의견에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3년 전까지만 해도 강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개념에 근거해서 이수와 치수를 연구하고 추진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4대강사업과 정반대였다. 그들은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갑자기 말을 바꾸었지만, 과학기술의 원리가 바뀔 수는 없다.

박사는 한국의 유능한 인재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시간을 주지 않은 채 4대강사업이 너무 성급하고 경솔하게 진행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가난한 사람에게 가혹한 환경재앙

대 다수 국민들도 4대강사업을 불안하게 보고 있다. 어떤 이들은 다음 선거에서 보자고 벼르고 있다. 하지만 4대강공사의 피해는 선거를 통해 되돌릴 수 없다. 나중에 책임자들에게 아무리 많은 벌금을 물리고 아무리 오래 징역을 살려도 전국적으로 변질되고 파괴되는 환경은 결코 되살릴수 없다.

그나마 독일의 하천공사는 150년에 걸쳐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때마다 그때그때 대책을 세워 막을 수 있었지만, 전국에 걸쳐 단기간에 밀어부치는 4대강공사는 이 모든 부작용을 한꺼번에 초래할 것이다. 부작용과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독일인들은 150년 전에도 역행침식의 무서움을 알아서 절대로 피했던 대규모 준설까지 겹친 4대강공사. 이 공사가 불러일으킬 재앙의 수준을 예측할 경험치가 지구상 단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시각각 변형되어가는 한국의 강을 생각하면, 시간 가는 것이 무섭다. 의사가 오진으로 환자를 마구 해치고 있는데 얼른 메스부터 빼앗아 환자를 살려야지, 나중에 고발하겠다고 인증사진만 찍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사 람들은 자기 돈 10만원만 빼앗겨도 억울해서 잠을 설치지만, 미래의 환경재앙에 대해서는 별로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 모두에게 골고루 분포되는 어떤 추상적인 현상이라고만 상상한다. 그러나 환경 재앙은 물, 공기, 음식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 품목의 질을 떨어뜨리고 값을 올려 개개인의 삶이 고단하고 피폐해지는, 개인에게 직접 피해가 가는 현상이다.

더구나 홍수 같은 재앙은 불공평하고 무작위적으로 닥치기 때문에 당한 사람의 입장에선 무척 억울하다. 더욱 억울한 점은, 환경 재앙을 유발하는 사업으로 돈을 번 부자들은 재앙이 일어나도 돈의 힘으로 피해갈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속절없이 피해자가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돈을 번 부자들은 재앙을 이용해 또 돈을 벌면서 세력을 더욱 탄탄히 키운다. 돈과 권력에 대한 중독성이 강해서 자기 물건이 아닌 국토를 팔아 공짜로 돈 먹는 이런 사업은 아무도 자발적으로 그만두지 못한다.

사대강사업의 역사청산

국민은 세금과 국토를 좀 먹는 4대강공사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논리가 아닌 힘에 밀려 미리 막는데 실패했다. 국민의 자긍심에 커다란 상처가 남았다

환자의 생명을 무시하고 엉터리 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고발하고 벌해야 한다. 복수가 아니라 재발방지 차원에서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뻔뻔한 한탕주의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사라진다.

수술을 도운 수련의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 오진인 줄 알면서 동조했건 모르고 복종했건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정말 몰랐다면 그들에게 의사로서 자질은 없다. 그래야 그때만 잘 넘기면 되는 기회주의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사라진다.

독 일의 학교는 히틀러 시대 침묵하고 동조했던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나치 범죄의 주요 공범이라고 가르친다. 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강제수용소 하급간수처럼 하찮은 역할이라도 그 죄질이 인정되면 세계 어디서든 찾아내어 90세 노인이 되어도 법정에 세워 책임을 묻는다.

이렇게 개인에게 자기 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책임을 지워야만 그런 역사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부도덕한 행위에 동참하여 이익을 보고도 당시의 적법성이나 사회분위기를 핑계로 면죄받는 나라에서는 그런 역사가 계속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

전 국토에 역행침식 현상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한다. 언론 탄압에 앞장서는 인사들과 4대강사업에 엉터리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학자들 때문이다. 훗날 이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학자들이 권력기관에 맞춤형 연구결과를 제공한 댓가로 받은 연구비를 환수하는 법을 청원하자는 정인걸 교수의 제안에 나는 적극 찬성한다(정인걸 교수 블로그 보기).

지 금 현재도 한반도의 크고 작은 강들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무너져내리는데, 한편에서는 중장비가 이에 질세라 열심히 강을 파헤치고 있다. 이 절박한 순간에 나는 무기력하게 앉아서 과거와 미래를 논하는 글이나 쓰고 있다. 착잡하다. 그리고 무섭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환경과 미래를 팔아 정권을 유지하는 토건국가의 고리를 결단코 끊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은 없는가?

출처 : http://www.hanamana.de/hana/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305:2011-01-23-15-26-28&catid=8&Itemid=15

간단히 말하믄
1. 사대강을 깊이 파믄 주변하천(강으로 들어가는 하천)의 물이 빨리 흐르면서
2. 하천의 바닥이 빠른속도로 강으로 쓸려간다
3. 고로 하천도 곧 망가진다

사대강 정비라고 착각하는 냥반들아 정신좀 차리고 단디 좀 보기바란다...
이게 그놈과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침투된 간첩이라 아니할수 있는가.
Posted by 오즈맨스머프


2010-08/17 방송예정이던 PD수첩 보도자료 전문

4대강 수심 6m ··· 누가 밀어 붙였나?

2008 년12월1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소규모의 자연형 보 4개를 설치하고, 강변 저류지를 21곳 설치하며,
4대강의 퇴적 구간에서 홍수를 소통시킬 수 있도록 2억 입방미터를 준설한다는 안이었다.

이 발표 후 정부는 이 기본구상을 토대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그 후로 4개월 뒤인 2009년 4월27일,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중간발표에서는
자연형 보 4개가 대형 보 16개로 늘어나고 5.7억 ㎡준설을 통해
낙동강의 경우 최소수심 4~6m 수심을 확보한다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4대강살리기사업이 대운하를 위한 포석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배경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와 경위로 애초의 기본구상이 바뀌었을까?
4대강살리기사업 마스터플랜 연구총괄책임자인 김모 박사는 국가균형위에 보고된 바 있는
‘4대강살리기 프로젝트’안을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PD수첩에 밝혔다.
그렇다면 누구의 지시로, 어떤 근거로 4대강살리기 프로젝트가 변경된 것일까? 


이와 관련해 PD수첩은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08년9월부터 12월 사이,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으며 이 팀에는 청와대
관계자 2명을 비롯, 국토해양부 하천 관련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
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6월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지 불과 3개월 지난 시점이다.
당시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과 영포회 회원인 것
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이 수심을 6m 확보해야 한다는 구상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는 정보도 입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운하를 포기한 지 수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운하와 너무 닮은 계획을
밀어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많다는 판단 하에 소규모 안으로 결정됐으며,
수심 6미터 안은 추후 구체화한다는 복안도 있었다는 것이다.
PD수첩은 방송을 통해 당시 이 모임 참석자와 논의내용, 이후 소규모 계획이 운하와 닮은
대규모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변경된 경위 등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본류에 확보하는 13억㎥의 물 ···· 대부분 “흘러보낼 용도”

정 부는 보와 준설을 통해 모은 물로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주장한다. 어느 지역에 얼마의 물이 부족한 것일까?
우리나라 하천관리계획 중 최고상위단계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따르면,
낙동강의 경우 2016년에 필요한 물의 양은 1.4억 톤이다.
하지만 추진본부는 2016년 낙동강에 10억 톤의 물을 확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의 부족량보다 6배나 많은 양이다.
왜 이렇게 많은 물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것일까? 추진본부는 낙동강에 확보할 물 10억 톤의
상당량이 하천유지용수라고 해명했다. 하천유지용수란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가
아니라 하천의 유지를 위해 그냥 ‘흘러 보내는 물’이다.


문제는 하천유지용수가 정작 필요한 곳은 본류가 아니라 지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지류는 갈수기에 바닥을 드러내왔다. 4대강 마스터플랜 초안에는
‘지류 48개에서 모자라는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적시
하며 물 확보의 근거로 삼았다.
즉, 지류에 부족한 물을 확보를 위해 본류에서 무리하게 보를 만드는 셈이다.


PD수첩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물 부족 지역의 지도에 4대강 본류의 위치를 표시해봤다.
그 결과,
4대강 본류 주변은 물부족 지역과 무관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문제는 정부의 대응이다.
지류에 부족한 물을 왜 본류에 확보하느냐는 비판이 제기된 후 정부는 마스터플랜을 수정됐다.
마스터플랜 초본에는 ‘지류 48개에 부족한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적시했는데,
최종본에는 ‘4대강 주요 지점에 부족한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류 48’개를 ‘4대강 주요지점’으로 왜곡한 것이다.
정부가 보를 만들어 생태를 파괴하면서까지 대량의 물을 확보하는 근거를 대지 못하자
마스터플랜까지 왜곡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정부는 왜 무리하게 대량의 물을 확보하려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마스터플랜 연구총괄책임자인 김모 박사의 발언이 입수됐다.
김박사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할 10억 톤은
계산된 수치가 아니라,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준설을 하고 난 후 공간을 계산
했더니 10억 톤이다’라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보를 만들고 준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준설을 했더니 10억톤이라는 물의 양이 나왔다는 것이라고 실토
한 것이다.   



낙동강, 1%의 홍수예방을 위해 99% 상습수해지역 외면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태파괴 논란을 무릅쓰고 4대강 본류 구간에 5.7억㎥을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4대강 본류 강바닥을 준설하면 우리나라의 홍수피해가 근본적으로 해소되는 것일까?


PD 수첩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상습수해지역 지도를 입수했다.
이 지도에 4대강 본류의 위치를 표시해 봤다.
그 결과, 4대강 지류는 상습홍수지역과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통계로도 입증된다. 1999년~2003년 사이 발생한 홍수 피해 중 4대강 등
국가하천 피해액이 3.6%였고,
나머지 96.4%가 지방하천과  소하천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남도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전체 홍수 피해액 중
낙동강 본류에서 발생한 홍수피해가 1.3%로 확인됐다
나머지 98.7%의 홍수피해는 지류와 소하천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 통계는 정부의 주장대로 4대강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더라도
90% 이상의 홍수피해는 그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생태를 파괴하면서까지 4대강을 준설하는 것일까?
추진본부는 4대강 전 구간에서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준설한다고 밝혔다.
4대강 본류 주변에 대도시와 공단이 위치하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할 경우 대량 피해가 우려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PD수첩이 확인한 결과 4대강 본류 주변의 대구 부산 등 대도시 구간은
이미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해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지방하천을 끼고있는 소도시와 공단들이 상습적으로 수해를 겪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본류 강바닥을 준설하겠다는 정부의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4대강에 개발 바람이 분다.
여당 ‘수변개발 특별법’ 추진한다

4대강사업을 통해 확보할 대량의 물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 문광부가 추진 중인 리버크루즈 계획이 주목을 끈다.

문 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관광연구원은 2009년 10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을 포함한
다섯 개 도시의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의 목적은 독일의 리버크루즈(River Cruise) 운영
및 관광 상품화 등 해외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것
이다.
답사를 다녀온 책임연구원은 ‘독일 강의 갈수기 수심은 2~3미터이지만 우리나라는 4대강
사업을 통해 6~8m의 수심이 확보되기 때문에 배를 띄우는 데 문제가 없다’ 고 보고
했다.
이 같은 자료를 기초로 문광부는 4대강을 운항할 리버크루즈 계획을 수립했다.
PD수첩이 확보한 관련 자료에는 2012년 시범 사업, 2014년에는 본 사업에 착수한다고 되어있다. 


4대강주변의 개발계획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는 낙동강 강정보와 달성보 사이에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 프로젝트
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달성습지가 자리한 곳이다.
이곳에 20만톤 규모의 크루즈선을 도입해 카지노 호텔을 운용하고 경정장,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미 투자은행인 프로비던트 그룹
(Provident Group)과 ‘에코워터폴리스 개발 및 투자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4대강주변을 개발하기위한 입법도 추진 중이다.
이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이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어 있다.
이 법안에 대해 민주당 등 야권은 ‘4대강 주변의 난개발을 부추기는 법’이라며 반대의사
밝혀왔다.
PD수첩이 입수한 문건에는 여권이 9월~10월 사이 이 법안 통과를 추진할 것으로 되어있다.


2010년 8월17일 방송될 제869회 PD수첩 ‘4대강, 수심 6m 비밀’에서는 4대강살리기사업의
추진 과정, 마스터플랜 작성 과정 등 미공개 사실이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방송된다.




첫 링크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vod/?kind=text&progCode=1000836100455100000&pagesize=10&pagenum=1&cornerFlag=1&ContentTypeID=1

다음 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edit?id=1J-PX-Ast4DcYgL5GtAPAQajwzULxvrqlbVDnedn0l9o&authkey=CPup7c4L&pli=1#

그러나 이는 방송되지 못하였다 ;;
2010년08월24일에 방영되었다.
다만
많은 부분들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단어가 많이 바뀌고 기대치에 못 미쳤음.
Posted by 오즈맨스머프


가사파일(확장자가 lrc 인 파일)의 시간을 약간 변경합니다
1초 후 혹은 1초 전 과 같이 조금씩 변경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받아서 시작폴더에 넣으셔요
도움말
사용할 파일
여깁니다. C:\Program Files\Microsoft Office\OFFICE11\XLSTART\
혹... 오류가 있으면 글을 남겨주셔요
Posted by 오즈맨스머프


 
버철박스 VirtualBox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네트워크를 설정합니다만
 
인터넷이 이리저리 해봐도 잘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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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크워크를 클릭합니다.  
2. 호스트 인터페이스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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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페이스 이름을 입력합니다.  
4. 하드웨어를 설치한다면
    확인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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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류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6.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연결 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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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결 브릿지를 만듭니다.  
8. 화면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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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트 인터페이스로 지정합니다.
12. 네트워크가 변경되었습니다.
     확인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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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결과 화면입니다.

     Window XP(한글/영문),

    
Window VISTA (한글 영문)

     확인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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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즈맨스머프


일단 잘못아시는 부분

1.  벌금미납시 사회봉사를 하는게 아니라 노역장에 유치합니다.

2. 민사사건으로 승소할 경우 상대방이 안주면 흐지부지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재산이 있을경우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강제집행이란 상대방의 재산(부동사,유체동산, 채권등)을 경매처분하거나 추심, 전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법적인 절차는 이렇습니다.

1. 지금  당장 검찰에서 상대방을 구약식기소했는지 또는 정식기소했는지 확인해보십시오.

2. 구약식기소라면 민사소송을 해서 피해액을 받아내야 하고, 정식기소했다면 배상명령이라는 제도를 통해 피해액을 받아낼수 있습니다(배상명령은 민사소송을 통한 손해배상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습니다). 배상명령을 신청할수 있는 경우라면 바로 제9항으로 가세요.

3. 구약시기소라고 확인되었다면 민사소송을 해서 피해액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상대방에게 재산이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오(일단 학생은 재산이 없을테니 부모의 재산을 확인해봐야겠죠?-가장 쉬운것은 상대방 주소지의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는 겁니다).

4. 재산파악이 되셨습니까? 그러면 가압류라는 것을 해야합니다(가압류란 본안재판이전에 상대방의 재산을 우선 보전(보전처분)하는 위를 말합니다).

5. 가압류를 하셧습니까? 그러면 이제 소장을 제출해야합니다(혹시 기초생활수급자시거나 활이 어려운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법률구조공단에 의뢰해보십시오).

6. 소장에는 구체적인 피해부분을 금액으로 산정해서 적어야 합니다. 잘모르시면 우선 그럴듯한 금액을 청구하시고 나중에 재판중에 신체감정을 통해서 정확한 비용을 청구하십시오.

7. 님의 피해액은 치료비, 사망할때까지의 보장구(의치) 비용, 위자료가 되겠습니다(단, 님의 아들 경우 원래 치아가 약해서 40세이전에 의치로 전환해야 되었다면 40세이후의 의치비용은 손해액에 포함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8. 그렇게 해서 승소하시고 판결문 받으셨나요? 그런데 상대방이 돈을 안주나요?

9. 법원에서 판결문에 확정증명원, 송달증명원, 집행문을 부여받아 위 4항에서 가압류한 재산에 강제집행을 하도록 하십시오.

10.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가 안되고 나는 도저히 렇게 할 자신이 없다라면 변호사를 선임하세요(그런데 손해액이 크지않아서 변호사선임해서 할 건은 아닌것 같습니다-손해액는 크지 않은데 일이 많아서 적은 돈으로 변호사 선임할수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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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많이 했습니다.

아고라에는 왜그런지 몰라도 재판 절차에 대해 잘모르면서 아는척 하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자신이 잘모르면 위로하는 정도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잘모르는걸 아는척 하면서 가르쳐 주면 오히려 피해를 입은분을 더 괴롭히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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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셧나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항상 이 게시판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확인하면 바로 답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경우 한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 가해자가 미성년자이지만 부모의 관리, 감독 책임이 인정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가해자가 전과가 없거나, 또는 경제적으로 독립했다면, 또 가장 결정적으로 그냥 얼굴한대친 정도로라면 부모책임은 인정되지 않을수가 있는 겁니다(만19세는 미성년자라도 책임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 해도 민사소송을 제기할 때는 학생과 그 부모 모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하지만 부모에 대해서는 패소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겁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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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0823

Posted by 오즈맨스머프